오픽 노베이스 어떻게 하실 건가요? (100%노베만 읽으세요)

오픽 노베이스 어떻게 하실 건가요? (100%노베만 읽으세요)

대한민국의 오픽 노베이스, 영어 노베이스 동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시작해봅니다.


오픽만수르 동호회를 시작으로 블로그까지 하고, 일부 독학 자료는 판매를 하게 되다보니 시험 관련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하루 종일 문의가 쌓여서 일과 일상이 치일 때도 있을 지경입니다.

제가 답변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모든 분들께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구매여부 상관 안함)


아시겠지만 웬만하면 저는 최대한 디테일하게 답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변을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질문 내용이 오픽 노베이스 관련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조금 더 자세하게 공유드리고,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 참고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 합니다.

그러면 문의 연락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_<


Now let me tell you my story.

😶


일단 노베이스의 기준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사람이 저니까, 제가 노베이스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오픽 노베이스> + <영어 노베이스> 가 아니시라면

정중히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끄러우니까요!! 😅😅😅😅😅

오픽만수르의 오픽 노베이스 기준

① 일단 오픽, 오픽 외 모든 영어 시험 경험 없음

② 고등학교 1학년 중반때 이후 기능부 생활을 시작하여 거의 최소 수업시간만 참석하고 매일 기능실에서 대회 훈련만 함.

(학교 시험은 친구들에게 시험범위만 전달 받아서 교과서 독학으로 시험침)

③ 사실상 중학교 영어 수업에서 배운게 다인 상태로 고등학교 졸업

④ 졸업과 동시에 회사 취업하여 영어와 관련 1도 없는 업무 시작

⑤ 일하다가 군대갔다 왔는데, 영어 공부한 적 없고, 복직 후에도 영어 관련 없는 일 진행

⑥ 영어 학원, 과외, 인강 들어본 적 없음, 해외 유학/연수 경험 없음


🤷‍♂️🤷‍♂️🤷‍♀️
제가 오픽을 처음 쳤을 때가 딱 이상태였습니다. 저는 이 상태를 노베이스로 부르겠습니다.

Hello, Hi, I’m sorry, I’m hungry, wow, good 이정도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보다 영어를 더 잘하거나 공부 경험이 더 있으시면 노베이스가 아닌겁니다.

그렇다면 저보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오픽을 정복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셔도 됩니다!


공부없이 노베이스 상태로 첫 오픽 후기

진짜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 쳤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대략 8년전입니다.


당시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진급이나 여러 인사제도의 인사 가점의 기준이 되는 어학등급을 토익점수로 매기고 있었는데, 오픽으로 넘어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토익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지사항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첫 진급을 앞두고 있었는데 고과 면담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어학 점수는 있냐?”


오픽 등급이 없으면 진급을 못 시켜준다는 겁니다.

고졸 사원은 IL만 받아도 인사 가점이 만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영어에 무지한 저는 IL이 너무나 큰 장벽이었고,

부서 특성상 부서에 석박사 인력이 많아서, 그 선배님들께 오픽 시험에 대한 조언을 많이 구했습니다.

그 때 들었던 조언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자기 소개만 대충 말하고 다 넘겨도 IL은 받을 수 있어”

“두 유 노 강남스타일? 하고 노래 가사 좀 부르고 나오면 IH 받아”

“그냥 인터넷에 있는 스크립트 하나 외우고 다 똑같이 말해버려”


이런 꿀 시험이 있나? 싶었습니다. 😎

바로 시험 접수했고, 응시료 회사 할인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진급이구나 하고 시험장에 갔는데,

무슨 난이도 선택에 설문조사까지 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난이도는 아마 하나씩 들어보고 2번을 선택했던 것 같기도 하고,

설문조사는 완전 제 스타일대로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본 시험이 시작됐고, 첫 문제에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는데…

질문을 못 알아 들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서 한참 고민하다가


“유얼 셀프…?”

“셀프면 뷔페에 셀프바 그건가? 혹시 스스로? 아 이게 자기소개구나!” 👌


이렇게 자기소개라는 것을 알아채고 답변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My…. I’m…. a… 000 (이름), and…. Yeah, I am here, um…… IL, please give me IL, thank you.” 이렇게 답했던 것 같습니다.

초인적인 능력으로 시험장에서 갑자기 please give me 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있었나 봅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일단 들어봤는데 질문을 0.001%도 이해하지 못하겠어서 그냥 다 Next 눌러서 넘기고 시험시간 5분도 안되서 혼자 1등으로 나왔습니다.


다음 날 출근해서 파트장님께 오픽 치고왔다 말씀드리고, 결과 나오면 진급시켜달라고 했습니다.

1주일 후 결과가 나왔고, 화면에서 저는 이게 머지? 하면서 계속 봤습니다.

<NH>

“이게 IL 이랑 같은 뜻인가…?” 👀


네, 그냥 망한거죠. 그래서 진급 못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게 제 첫 시험이었습니다.


간혹 저는 처음부터 AL이였거나, 해외 경험이 있거나, 영어 공부를 전공한 줄 아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저의 첫 오픽은 이러했습니다. 😆


참고로 조언 해주신 선배님들에게는 항삼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어떤가요?

오픽 노베이스 경험으로 봐줄만한가요? 😂


진짜 영어 노베이스 문제도 문제지만,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무슨 문제가 나오는지 이런 정보도 전혀 몰랐습니다.

모의고사? 스크립트? 이런 것들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오픽 노베이스>인거죠.

음, 지금 보니 오픽 노베이스와 영어 노베이스는 뜻이 약간 다른 것 같네요.

어쨌든 진정한 노베이스는 둘 다 몰라야 합니다.


노베이스 자랑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죠.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


인터넷에 있는 오픽 노베이스 후기들

첫 오픽을 제대로 망하고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냥 제가 노래를 안불러서,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해서 라고 생각하며 다시 시험을 쳤습니다.

아마 4~5번은 아무런 준비 없이 연속 도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전~부 NH입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정말 믿기지 않는 후기들이 가득했습니다.


댓글 형태의 대표적인 후기들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노베이스에서 단기간에 im 성적 받기로는 최고의 강의”

“이거 보고 노베이스인데 2주만에 IH 받았어요!”

“오픽 노베이스 일주일 공부하고 IM2 나옴”


이게 말이 될까요?

근데 진짜 노베이스 입장에서는 저런 문구들이 혹합니다. 😮

IL이 간절한 상황에서 누구는 2일만에, 7일만에 IM2, IH를 받는다고요??

오픽 IH 후기, 오픽 2주… 달콤하죠 참


이런 제목의 영상이나 블로그 제목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노베이스가 2주만에 IH 받는 00가지 방법”

“이거 모르면 IM2 절대 못 받는다”

“오픽 독학으로 일주일만에 IH 받는 법”

“영어 노베이스 오픽 독학 공부법”


더 많지만 진짜 말도 못 할 정도입니다.

이런거에 낚여서 진짜 고생했습니다. 🤐


이 책, 저 책 다 사고, 강의도 몇 번이나 결제 했습니다.

책은 쌓여가고, 강의는 이해를 못해서 못 따라갔습니다.

아니면 거의 그냥 스크립트 해석해주는 강의에 암기 숙제 내주는 식이여서 재미도 없고 이게 3일만에 되나? 라는 의문만 계속 들었습니다.

<잠깐 딴소리…> 😅😅


요즘에는 야근이나 회식이 많이 없어졌지만 제가 신입일 대는 회식 3차, 4차는 기본이었고, 회식을 안하는 날에는 무조건 야근이었습니다. 주말 출근은 그냥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사회초년생이라 경제 관념도 크게 없어서 책과 강의에 돈을 마구 썼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했고, 돈 관리도 잘 해야하지만 그 때는 그런 책임감도 없었으니까요.


연말 보너스인 PS도 많이 나올 시기여서 그런지 시험 응시료가 아깝다는 생각도 없이 그냥 계속 접수하고, IL 한 번 얻어 걸려라 하고 있었습니다.

<잠깐 딴소리 끝…> 🤣🤣


그렇게 계속 다양한 오픽 후기와 글들을 보다보니…

절반 이상은 광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교묘하게 후기인 척 하는 광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

그리고 자신을 노베이스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외 유학이나 워킹 홀리데이를 했지만 그렇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다…

토익을 몇 점이나 받은 경험은 있으나 이건 오픽과는 다르다…

어릴 때 미국에서 몇 년 살았는데 그건 어릴 때라 오래전이다… 등등


생각해보면 <노베이스>라는 것의 기준은 없죠.

내 생각에 내가 영어를 잘 못한다 싶으면 노베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영어를 잘 한다고 보여도 말이죠.

상대적인 거니까요.

🚫🚫🚫🚫🚫🚫🚫🚫
그런데!! 무슨 3일만에, 5일만에, 1주일만에 이런 것들

전부 광고, 클릭 유도, 조회수, 판매 목적입니다.


네, 그렇죠. 실제로 5일만에 받은 게 진실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오픽 노베이스 기준”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태에서 시작했다는 기준입니다.

그 외 솔직하시고 진실된 후기와 공부 방법들을 공유해주시는 많은 유튜버와 블로거 분들 모두를 지지하며 존경합니다.


노베이스 기준에서 1주일만에, 아니 2주만에 IH를 받는 언어 학습 시스템이 있다면 노벨상을 받지 않을까요?


그 시스템으로 2주마다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등 세계 각국 언어를 IH급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1년 52주면 총 26개국어를 IH 수준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광고 멘트들이 사실이였다면 이미 이 세상에 모든 언어 교육 기관은 사라지고 단 하나의 언어 교육 시스템만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며, 모든 세계 인구는 언어 학습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 어이없는 사실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저 부러웠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서 카드 번호만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 거냐고요?

오픽 노베이스때 알아야 할 것들

앞으로 계속 글을 쓰면서 여러가지 내용들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하나의 글에서 모두 언급하기에는 분량이 많습니다.

오늘은 우선 간단히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은 제 경험 기준이며,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① 무턱대고 학원이나 강의 결제하지 않기

영어 학원, 강의, 과외 이런 것들은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

그런데 사실 노베이스 상태에서 우리가 배울 내용들은 정말 기초적인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독학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문 선생님의 도움은 독학으로 IM2 취득 후 IH를 준비하는 단계 정도에서 시작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에서는 비용대비 배우는 것들이 너무 작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며, 누군가는 처음부터 전문 강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② 시험 목적과 데드라인 정하기

취업, 졸업, 진급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오픽을 치게 됩니다.

나는 왜 오픽을 쳐야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등급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체크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열심히 공부하지 않게되고, 저처럼 막연히 언젠가는 되겠지 하며 돈과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회사에 이런 분들이 많았습니다.

찔리시는 분들은 빨리 일정 세우고 공부 시작하십시오!!


③ 오픽 시험에 대한 정보 정리하기

정말 중요한 과정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시험 접수, 결과 발표, Waiver 제도, 등등

시험 진행 방식, 순서, 난이도 선택과 설문조사의 이유와 방법.

문제 유형과 출제 순서, 채점 포인트에 따른 답변 준비 방법.

이런한 오픽 시험의 전반적인 정보들을 모두 수집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

기본정보, 노하우, 팁들을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숙지하세요.

영어는 못해도 일단 오픽 시험에 대해서는 알아야 합니다.

이건 영어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제 블로그를 포함해서 유튜브, 네이버, 구글 등에서 최대한 많이 검색해보세요.

정말 많은 자료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가이드북이 있기는 한데, 이 타이밍에 소개드리니 너무 광고 같네요…

광고 같아서 불편하신 분들은 절대 이 문단은 읽지 마시고 넘겨주세요.

앞에서 광고 글 지적했는데…? 이게 뭔지 ㅎㅎ;;

근데 자료 수집하는 시간을 많이 줄이실 겁니다.

필요하신 분만 스토어 방문해보세요.

엄청난 가성비에 절대 후회나 욕은 안나오실거라 자신합니다. 😁


④ 공부 스케쥴 준비하기

이제 명확한 시험 목적과 데드라인이 있고, 시험에 대한 정보를 모두 정리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스케쥴을 정리할 차례입니다.


체크해 볼 기본사항은 이렇습니다.


– 하루에 몇 시간 공부 가능한가?

– 하루에 언제 공부 가능한가? 아침/점심/저녁 등

– 데드라인까지 며칠간 공부할 수 있는가?

– 날짜와 시간별로 어떤 방식의 공부를 할 것인가?


그 외에도 여러 사항들을 체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ENTJ입니다.

다음 글에서 저의 스케쥴 관리 예시를 보여드리면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⑤ 여러 공부방법을 시도하며 나에게 맞는 방법 찾기

사람마다 최적화 된 공부 방법이 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공부도, 수준도 다 다릅니다.


다양한 공부 방법들을 보면서 따라해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다 섞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공부 방법도 하나씩 소개드리겠습니다.


⑥ 이제 진짜 공부하기

위 5단계를 진행했다면 이제 공부 스케쥴표와 공부 루틴이 정리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말 그대로 진짜 공부를 해야합니다.

열심히, 계획한 대로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됩니다.


인디언들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 것처럼

등급이 나올 때까지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 기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


<오픽 노베이스 때 알아야 할 것들 정리>

① 무턱대고 학원이나 강의 결제하지 않기

② 시험 목적과 데드라인 정하기

③ 오픽 시험에 대한 정보 정리하기

④ 공부 스케쥴 준비하기

⑤ 여러 공부방법을 시도하며 나에게 맞는 방법 찾기

⑥ 이제 진짜 공부하기

음… 조금은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니냐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걱정마세요!! 항목 하나하나 더 자세한 글들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실 리얼 오픽 노베이스는 이런 6가지 단계도 생각해내기 어렵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여러 자료들이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오픽 답안 공유가 아닌 제 이야기를 적어 봤습니다.


직장인의 영어 노베이스, 오픽 노베이스 경험 기준이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 내용이 도움이 되고 마음에 드신다면 다음 편들도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다음 글이 빨리 안올라오는데 질문이나 연락을 하고 싶으시면 블로그 상단의 단톡방이나 디스코드에 들어오시면 연락이 가능하십니다.

▼ 이 글을 공유하기

목차

error: Content is protected !!